전주 근교 맛집, 임실 맛집, 운암저수지 맛집 강남쌈밥 전주에서 근교로 바람쐴 만한 곳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주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임실 운암저수지가 있는데 이 주변에 이쁜 카페나 전통찻집, 맛집들이 많이 있어요. 차 있는 대학생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죠. 저도 아내와 연애 시절 참 많이도 갔습니다. 오스하우스도 있고, 옛날 고급 레스토랑 느낌의 리체도 있고요. 사실 요며칠 날이 좋아 이 날도 아가를 데리고 오스하우스를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오스하우스는 월요일 정기휴무더군요.. 오랜만에 파스타와 피자도 좀 먹을까 했는데 참 안 따라줍니다. 그래서 바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옥정호 맛집은 꽉 잡고 있는 조용한 남자니까요. 아내와 데이트할 때 자주 갔던 옥정호 맛집 강남쌈밥을 오랜만에 가기로 했습니다. 항상 먹던 만원짜리 백반 한상입니다. ..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근교 맛집, 김제 금산사 맛집 촌집 낙지볶음 아내와 연애할 때 금산사로 벚꽃구경을 자주 갔었는데 근처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맛집으로 소문난 촌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한 번씩 방문했는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지인들과 방문하게 되었네요. 촌집의 주차장은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질맛나는 내부 인테리어 모습이죠. 언제나 그렇듯 식당 내부는 직접 가서 보는 걸로 하실게요. 촌집의 메뉴판과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 반찬이 좀 부실해 보이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예전에 갔을 때는 뭐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기본찬이 부실한 듯 보였습니다. 사장님 낙지볶음 주셔요~ 오우. 비주얼 좋습니다. 단짠단짠의 낙지볶음을 생각하신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그만큼 단짠단짠은 아..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근교 맛집/김제 맛집/카페 마마 cafe mama 방문 후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많이 오지도 않고 찔끔찔끔. 열받지만 분위기 있게 내리는 하루였습니다. 쉬는 날은 언제나 날이 좋길 바라지만 내맘같지 않은게 휴일 날씨더랬죠. 찾으려고 찾은 건 아닌데 우연찮게 전주 근교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멋짐 대표 카페가 몇 개 있죠. 가장 유명한 오스 시리즈 카페, 최근 상승세인 그 날의 온도와 카페 두베.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금산사 가는 길에도 아주 멋진 카페가 하나 생겼더라고요. 위치는 기존에 있던 솔바람 소리라는 카페 바로 옆에 있는데 솔바람 소리도 분위기로는 여느 카페 못지 않은 깡패 카페입니다. 이 곳도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금산사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카페는 바로 카페마마입니다. 바로 보시죠. 짠. .. 일상, 여가 7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