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밥 맛집 강정원 초밥 솔직 후기 저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항상 초밥을 꼽을 정도로 초밥을 좋아하고 즐겨 먹습니다. 그 중에도 연어초밥. 초딩 입맛을 지향하는 조용한 남자는 고소하고 달콤한 연어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전주에도 많은 초밥집이 있지만 이번에는 서신동 뒷골목에 숨어있는 그야말로 숨은 맛집,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초밥 맛집 강정원초밥에 대해 포스팅 할 겁니다. 기본 세팅이고요. 초밥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맥주죠. 기본 샐러드 달걀찜 된장국 저희가 주문한 뚝배기탕입니다. 생선탕과 연어초밥, 특선초밥 이 3가지를 주문했는데 탕은 정체불명의 생선이 들어있습니다. 메뉴판에 무슨 생선이 들어가는지 안 써있거든요. 특선초밥과 연어초밥입니다. 특선초밥은 20,000원이.. 일상, 여가 7년 전
삼례 분위기 깡패 카페 비비정 예술열차를 타고 달리다. 삼례에는 숨은 맛집이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포스팅할 맛집은 완전 분위기 깡패 뷰VIEW가 예술인 카페&레스토랑입니다. 전북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삼례 비비정 마을을 대부분 알고 계실 만큼 비비정 마을은 삼례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데요. 비비정 마을에는 카페도 있고, 지역 농산물로 운영하는 식당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카페만 몇 번 가봤는데 그 주변에 맛집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완전 분위기 깡패 카페 비비정 예술열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래 조용한 방은 그 곳의 뷰나 인테리어 등 공간 사진은 잘 찍어 올리지 않는데 이 곳은 너무 멋있어서 계속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바로 보시죠. 예술열차라는 이름처럼 진짜 열차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레스토랑..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숨은 맛집, 중인리 맛집 천년갈비 등갈비 바베큐, 들깨감자 옹심이 가족들과 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조용한 남자가 또 숨은 맛집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숨은 맛집을 찾았을 때 그 음식점은 손님들로 붐비는 경우가 많아요. 왜 때문에 저희한테서만 숨어있는 걸까요. 아무리 숨어봐라. 내가 다 찾아 줄테니. 이번에 소개할 숨은 맛집은 등갈비 맛집입니다. 고기 덕후님들은 귀 쫑긋, 눈 쫑긋 집중하세요. 등갈비가 엄청나게 맛있는 식당입니다. 이름은 천년갈비고요. 메뉴 먼저 보시죠. 메뉴는 이 정도. 두 말 할 것 없이 음식 사진 갑니다. 오우. 등갈비 바베큐 어때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생각하시는 그 맛입니다. 끝내줍니다. 참고로 저건 3인분이에요. 등갈비를 따로 파는 곳이 전..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숨은 맛집 중화산동 카페 드 오즈 헤이즐넛 라떼 아내와 결혼하기 전 한창 여기저기 데이트를 다니는 재미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연인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는 필수 코스였던 것 같아요. 저도 아내를 꼬시려고 부단히 숨은 카페 맛집을 검색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저희가 다녔던 카페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카페 드 오즈인데 보통 오즈라고 많이 부르죠. 이 곳은 커피숍인 동시에 와인도 판매하는 와인바이기도 합니다. 와인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일단 시원한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짜안. 평소에 헤이즐넛 향을 너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없었어요. 헤이즐넛 라떼의 비주얼은 일단 합격입니다. 생긴 것부터 시원~하고 달달~하게 생겼죠? 시원~하고 달달~합니다. ..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숨은 맛집 학산불고기백반 제육볶음 맛나다. 이번에도 전주 숨은 맛집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항상 말했듯이 진짜 숨어있는 맛집이 아니면 숨은 맛집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아요. 그래도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잘 걸러 들어주십시오.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하면 지도에는 나오지만 방문 후기 등의 포스팅은 거의 없는 곳입니다. 제가 소개할 숨은 맛집은 전주 평화동에 위치한 학산불고기백반 목우촌생삼겹살 입니다. 이름이 참 길죠? 듣기 편하게 학산불고기라고 할게요. 학산불고기에는 이름 그대로 고기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외식 메뉴는 크림파스타와 제육볶음인데 이 날은 제육볶음이 강하게 당기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아내에게 맛난 제육볶음 맛집을 아는대로 고하라 하였습니다. 아내는 평화동에 제육볶음을 하는 식당이 있는데.. 일상, 여가 7년 전
전주 숨은 맛집 향어회 향어탕 에덴수산 메뉴 이번 조용한 남자의 사무실 점심 메뉴는 뭘까요? 이번엔 사무실 선배님이 어디에다가 막 전화를 하시더니 "오늘 점심 약속있는 사람없지?"라고 물으시고는 예약을 하시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은 그 때 거기 예약했냐고 물어보고 너무 맛있게 먹었었던 식당이라고 하면서 저한테도 기대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기대는 안 했습니다. 사회생활 아시잖아요? 맛없어도 너무 맛있다고 얘기해야 하는 그런 정글같은 곳. 그게 바로 사회 아닙니까. 그래서 정말 맛있다는 얘기는 50프로만 믿었습니다. 예약을 하신 선배님께서 이 식당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에 먹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주 맛집이라는 걸 강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너무나도 기대에 찬 표정으로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부릉부릉 사무실 직원들과 식당으로.. 일상, 여가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