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배달맛집 교촌치킨 오리지널 솔직후기-맛나다
저녁을 배불리 먹었는데 아내가 입이 심심하다고 해서 치느님을 모셨습니다. 치킨 중에서도 저희 부부가 지금껏 가장 많이 시켰던 교촌치킨으로다가요. 야식은 치맥 아닌가요? 맞습니다. 당연히 맥주도 시켰지요. 요새 술이 많이 늘어 맥주 한 병은 거뜬히 마십니다. 띵동띵동 치킨 왔습니다~ 볼품 없어 보이지만 끝내주는 맛인거 다들 아시죠? 라면에 김치 조화와 동급인 치킨에 무 조화. 무가 빠질 수 없죠. 짠. 저는 하이트, 아내는 클라우드 무알콜 맥주를 마셨습니다. 교촌치킨을 시키면 콜라 대신 오는 허니 스파클링도 있고요. 벌컥벌컥. 맥주 한 잔, 그리고 닭튀김 한 조각에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지칠 대로 지치는 하루였나요? 그래도 주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