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신혼여행, 하드락칸쿤호텔 숙박후기, 꿀팁
2016년 11월 19일 신혼여행을 떠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날 정도로 매우 설레였고, 흥분되는 경험 중 하나입니다. 아니 어쩌면 태어나서 가장 설레고 흥분되는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신혼여행을 갔다온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그 여운은 가시질 않은 것 같네요. 그래서 태교여행으로 하와이를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저희 부부가 칸쿤에서 숙박했던 하드락칸쿤호텔이 지금도 그 때와 유사한 시스템과 시설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박10일이라는 신혼여행 기간 내내 멕시코 칸쿤에서 머문 것은 아니구요. 처음 3일은 뉴욕에 머무르며 뉴욕의 명소를 이곳저곳 부지런히 둘러보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가 뉴욕에 처음 도착했을 때 뉴욕의 첫눈이 저희를 반겨주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