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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1 이스터 에메랄드가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조던11 콩코드 로우와 아주 유사하나
에나멜 부분 색상이 달라요.
콩코드는 검정색이지만 이스터는 에메랄드 빛깔.
흔히들 똥파리 색상이라고들 하죠.
싫습니다. 똥파리.
그래도 뭔가 와닿습니다.
그래서 더 싫어요.
그냥 저는 에메랄드라고 부를 겁니다.

콩코드는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고
별로 땡기지도 않아 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이스터 에메랄드는 무려 초록색입니다.
저는 초록색을 너무나 좋아해서
조던11 녹뱀(이전 포스팅 참조)도 구매했었거든요.
그래서 출시되자마자 질렀습니다.

​​



두근두근.
조던은 언제나 설레게 하죠.



저번 포스팅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조던11 사이즈는 두 사이즈 업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사이즈 업을 권하는데
저는 발볼이 넓지 않은데도 한 사이즈 업하니
엄청나게 답답하더라고요.
길이는 맞지만 발을 너무 조였습니다.
녹뱀도 265사이즈는 답답했고,
그래서 이스터는 270을 구매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9사이즈가 270사이즈입니다.
결과는 대만족.
아직 착용하고 활동해 보지는 않았지만
한참 착용해보는 동안 굉장히 편했습니다.
꼭 착용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자, 대박 운동화 한 번 보실까요.



두근두근.
설렙니다.
상세샷 들어갑니다.





와우.

신발 모양을 잡아주는 이름 모를 모형에도 조던이 날고 있군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걸 어찌 신고 다닐 수 있을까요.
그래도 부지런히 신고 다니겠습니다.
그리고 착용샷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조던 매니아들이여.
품절되기 전에 움직이세요.
고우고우.

아 참고로 저는 끈을 마지막 구멍까지 다 묶고 신습니다.
사이즈 고를 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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