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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나 메뉴를 고민하지 않고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오늘의 점심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원래 중국음식으로 가려다가 최종적으로 소바가 결정되었어요.
소바가 점심메뉴로 결정됐으니 소바가로 가야겠죠?
맞습니다.
서신동에 위치한 소바 전문점 소바가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소바도 팔지만 왕돈까스도 팔고 콩국수도 팔아요.
사장님~ 다 주세요~

 

 



일단 죄송합니다.
아직도 사진 찍기 전에 먹어버리는 버릇을 못 고쳐서..
돈까스가 가장 먼저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 사진을 찍기도 전에 몇 점 먹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음식들은 깨끗하죠?

어때 보이시나요.
소바 맛있습니다.
콩국수 맛있습니다.
왕돈까스 겁나 맛있습니다.
완전 캡짱 맛있어요.
소바나 냉면이나 제 입맛엔 다 거기서 거기, 그냥 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돈까스는 정말 일품입니다.
크기도 크고 소스나 튀겨진 정도 등 돈까스 전문점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훌륭합니다.
소바 다 먹고, 돈까스도 제가 거의 다 먹고,
배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날도 더워지는데 소바 한 그릇 어떠셔요?
사이드 메뉴로는 무조건 돈까스입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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