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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남원 정령치

category 일상, 여가 2018. 9.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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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부앙부앙하죠?
제가 느꼈던 감정을 제목에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멋진 곳을 어떻게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그것도 전주와 가까운 남원에서 말입니다.
어렸을 적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에 갔다온 이후로 지리산 투어는 정말 오랜만인데 성삼재에서 한 번 놀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이 곳 정령치에서 훨씬 더 놀라고..
일단 보시죠.

 

 

 

 



멋지나요?
제가 느꼈던 감정에 반의 반도 사진에 표현되지 않은 듯 합니다.
요즘 날이 너무 좋지요.
머리가 복잡하고 많은 업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정령치 가서 바람 한 번 쐬고 오세요.
묵은 스트레스 모두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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