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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연결되면서 신선들이 노니는 섬 선유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회가 될 때마다 선유도에 들르곤 하는데요.
이번엔 선유도에 몇 번 갔었던 저도 처음 가본, 알고 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법한 그런 숨은 명소, 카페, 거기다 펜션까지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곳은 바로


짜라란.
바로 '선유도에 물들다' 카페•펜션입니다.
저는 펜션은 이용하지 않고 커피만 한잔 마시고 왔는데 무조건 한 번 묵고 싶은 곳이라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포스팅에 임했습니다.
참고로 커피숍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방 구경하느라..
손님들 다 체크아웃한 이후 모든 방을 구경하고 사진도 촬영했는데 사진에 개인정보가 팍팍 나오는 바람에 위 사진들만 살아남았네요.

참고로 사장님과 대화한 바로는 2인 1실이 원칙이고, 사진에 나온 건물에 있는 방이 가장 큰방인데 그곳만 4인 기준이라고 합니다.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일행 중 1명은 불호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불호의 이유는 주변에 즐길 거리가 없다는 것.
저는 조용한 바다만 있으면 만사오케이거든요. ㅎㅎ

저는 무조건 한번은 가서 묵을 겁니다.
함께 하실래요?

"조용한 블로그라 다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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