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주 곳곳에 숨어있는 분위기 깡패 카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여기는 전에 포스팅했던 덮밥집 '치히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노트릭'이라는 카페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곳은 비가 올 때 그 분위기가 폭발한다고 보면 되는 곳이에요.
사진에 분위기가 담길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시죠.
보이시나요 그 분위기가?
안 보이시죠?
저도 안 보입니다.
하지만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그 기분이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내가 지금 무슨 얘기하는지 알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
객리단길 곳곳에 숨은 맛집들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런 집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고요.
앞으로도 전주 숨은맛집 곳곳을 파헤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