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전주 객리단길이 핫해지고 정점을 찍고 있는 요즘 그 중에도 핫한 케익카페를 발견.
이름하여 오른케이크.
왼케이크도 아니고 오른케이크.
훗.
드러가자마자 팍 꽂혔던 악마의누텔라.
이건 진심 먹어야 된다.
일단 사진 고고
봐봐.
이건 먹어야지 않겟나??
그래서 주문.
나온 거 고고
첫 사진처럼 케익 한판을 다 주면 좋겟지만 ㅎㅎ
당연히 가격은 조각케익 가격.
얼마인지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대략 6-7,000원 했던 것 같다.
여기는 1인 1메뉴는 아니고 그냥 케익 하나 음료하나 주문하면 된다.
그럼 맛은 어떨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달콤함일까?
그럴까?
노노.
생각보다 안 달아.
기대가 너무 컷나보다.
나중에 또 가서 쿠앤크?케익인가 또 먹었는데 이게 훨씬 맛잇엇다.
이건 이름도 정확하지 않고 사진도 없네.
여튼 생긴 건 파랗게 생겨서 쿠앤크 박혀있는 케익임.
그리고 또 가서 딸기 들어간 이름모를 케익도 먹었는데 이것도 그냥저냥.
그냥저냥 고고
그래도 아메리카노와 케익의 궁합은 진리인 것을.
색다른 케익을 즐기고 싶다면 전주 객리단길 오른케이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