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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용품 포스팅입니다.
아기를 낳고 가끔씩 아기용품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엔 아기매트인 도노도노 DONO&DONO 폴더매트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원래는 꿈비 폴더매트 1+1 행사할 때 구매하려고 했다가
더 이상 1+1 행사를 안한다고 하기도 하고
꿈비 폴더매트는 통일된 색상이 아니라
믹스된 색상밖에 없어서 제가 원하던 단색 매트를 다시 찾아봐야 했습니다.

아내가 폭풍검색으로 저렴하고 이쁜,
심플한 매트를 찾던 중 도노도노 매트를 찾게 되었어요.
가격도 두 배 정도는 더 저렴했습니다.
다른 매트는 한 개에 20만원이 넘었는데
도노도노 폴더매트는 한 개에 129,000원이에요.
아기용품이라 다른 거에 비해 너무 싼 건 하고 싶지 않지만
그나마 제가 알아본 폴더매트 중에는 디자인이 제일 이뻤습니다.
도노도노. 아기용품으로 유명하니까 괜찮을 거예요.
띵동띵동.
도노도노 폴더매트 왔습니다.



짠.

대략 1개 포장 사이즈입니다.
2개를 주문했으니 이 박스가 2개가 오겠죠.​
한 번 뜯어 볼까요?




짠.

한 개 박스에 이렇게 폴더매트가 접혀 있습니다.
색상은 그레이 색상이에요.
화이트, 인디핑크, 그레이, 웜그레이 색상이 있는데
저희 집 커튼과 한샘 수납장이 그레이 색상이라
깔맞춤으로 그레이를 택했습니다.

자, 거실에 깔려있던 이불을 치우고,
청소를 깔끔히 하고,
매트를 깔아 보겠습니다.
매일 칙칙한 이불만 깔아놓다가
모던한 매트를 깔면 어떤 느낌일까요.
기대반 설렘반 두근반 세근반



짜안.

이쁘지 않나요?
집안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하하.
아내가 검색했을 때 도노도노 폴더매트가
소리가 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깔아놓고 왔다갔다 해보니
부시럭 부시럭 소리가 나기는 했습니다.

현재까지 3일째 사용 중인데 처음에 나던 소리는 안나고요,
조용하니 아주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꿈비 폴더매트는
접히는 부분이 위로 나오지 않아서
음식 부스러기가 접히는 부분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도노도노 폴더매트는 접히는 부분이
위에 나와 있어 부스러기가 들어가면
수시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에요.

저는 이미 다 알고 구매했기 때문에
감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청소할 때 조금 더 신경쓰면 되죠 뭐.
이 부분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 매트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도노도노 폴더매트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저렴~하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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