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모차 잉글레시나 지피라이트 Inglesina ZIPPY LIGHT 솔직 후기/사용법
아빠 블로거의 주된 포스팅 주제. 아기 용품 포스팅 시간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기 용품을 이것저것 많이도 샀는데 그 중 아기용품의 최고 필수품은 뭘까요? 뭘까요? 바로 유모차 아니겠습니까? 아기의 가누지 못하는 목에 지치고 두려울 때는 외출은 상상도 못하지만 슬슬 목을 가누고 세상이 적응할 만할 때가 되면 아빠엄마는 아기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 싶은 게 사실이죠. 아기보느라 바깥 바람도 못 쐬고, 이쁜 옷도 못 입어보고, 아 슬픕니다. 우리 어머님들 대단하세요. 처녀 시절엔 누구 못지 않게 멋도 잘 내고 잘 놀고 이쁜 아가씨였지만 결혼하고 애를 낳아 키우다 보니 어느새 멋내던 아가씨들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아빠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그래도 아빠의 입장에서 엄마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