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보나라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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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 라라코스트 raracost 가성비 맛집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저의 최애 음식인 까르보나라를 먹기로 결정하고, 약속장소인 삼천동에서 음식점을 찾던 중 가격도 저렴하고 음료수도 무한리필되는 라라코스트로 향했습니다. 까르보나라와 씨푸트리조또를 주문했는데 까르보나라가 8,900원, 씨푸드리조또가 9,500원 하더라고요. 일반 이태리 레스토랑에 비하면 꽤나 착한 가격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아웃백에서는 투움바 파스타 한 개만 시켜도 18,000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파스타 한 개 값으로 두 명이 먹은 셈이죠. 거기다가 음료수까지 무한리필입니다. 주문한 음식을 좀 볼까요. ​ ​ ​ ​ 짠. 맛나보이나요? 네 맛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재료가 살짝 오래된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는.. 가격이 저렴하니 제가 ..
일상, 여가 2018. 5. 2. 18:03

전주 신시가지 서가앤쿡 세트메뉴 솔직 후기

​오랜만에 아내와 외식을 했습니다. 물론 아가도 함께 갔어요. 소양 오스갤러리(이전 포스팅 참조요~)에 갔다가 전주로 오면서 아기가 잠이 깊이 들었는지 아빠엄마가 밥 먹는 동안 아주 얌전하게 계속 자더라고요. 이럴 때 아이가 그렇게 이쁠 수 없죠? 오랜만에 신시가지로 나가 서가앤쿡에 갔습니다. 총각시절 과식쟁이 친구들과 많이 갔던 곳인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한동안 못 갔었네요. 저희는 까르보나라&목살필라프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 ​ ​ ​ ​ ​ 짠.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마늘빵은 저희가 따로 주문한 거예요. 아내가 마늘빵을 좋아해서 하나 시켜줬습니다. 인심썼네요. 훗. 맛이야 뭐 워낙 맛나게 잘 해주는 곳이라 호불호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까르보나라는 담백하면서도 살짝 느끼하니 완전 맛났고요..
일상, 여가 2018. 4. 1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