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1 녹뱀/그린스네이크 260, 265사이즈
조던 시리즈에 1도 관심이 없던 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을 훔쳐가 11이나 관심을 갖게된 조던11 시리즈. 처음에는 이 정도 가격이나 하는 운동화를 살 필요가 있나..했으나 결국 그 영롱함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녹뱀으로 입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녹뱀보다 네이비검 모델에 빠져 구매하려고 불을 켜고 찾아다니다가 알면 알수록 눈만 높아지는 쇼핑의 마법에 걸려 에라이 모르겠다 일단 사자!!하는 마음으로 구매한 녹뱀. 택배오고 부랴부랴 뜯어서 찍은 사진 그 누구의 말처럼 영롱하다.. 영롱해.. 때마침 전주에 프리미엄 운동화 매장이 있어서 네이비검 260사이즈를 신어봤는데 사이즈가 너무 편하게 잘 맞아서 살짝 넉넉하게 신을 생각으로 265를 주문, 신어보고 아차 싶었다. 매장에서 네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