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리틀하노이 솔직 후기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주말만 되면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칭얼대면 힘들지만 그래도 나가고 싶은 게 육아 부모의 마음이죠. 며칠 전부터 아내가 브런치를 먹고 싶다고 해서 혁신도시에 위치한 바빈스커피를 가기로 계획하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걸. 문을 닫았네요. 배고픈 아내의 눈치를 보며 다른 위치에도 확인되는 바빈스커피로 갔는데 이 곳은 처음 목적지의 전 매장이었습니다. 임대문의 XXX-XXXX-XXXX 따씨.. 그렇게 실망하고 있는데 그 옆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 보이네요? 너무 배고팠던 저희 부부는 바로 들어갔습니다. 쌀국수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식당 이름은 리틀하노이. 뭔가 현지 느낌이 강하게 나는 그런 곳이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