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 분위기 깡패 카페 플로티 FLOATY 아메리카노
사무실에서 점심으로 곰탕을 한 그릇 시원~하게 하고 입가심도 할 겸 신시가지에 있는 카페 플로티 FLOATY로 향했습니다. 참 신시가지에는 식당은 물론이고 커피숍도 무지하게 많은 것 같아요. 안 가본 음식점들이 아직도 수두룩하고, 계속해서 또 생겨나고 있습니다. 카페 플로티의 모습입니다. 짜안. 여성 분들이 아주 좋아할 것만 같은 겉모습이네요. 내부는 어떨까요? 쫜. 내부는 더 여자여자하지 않습니까? 공주님을 모시고 와야할 것 같은 인테리어입니다. 4명이 갔는데 저만 빼고 다들 아메리카노를.. 이런 획일적인 사람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예 메뉴판은 보지도 않았네요. 다음에 간다면 메뉴판을 꼭 찍어 올릴게요. 다음에 또 간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마음에 들어서 그런 거겠죠?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