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탈모샴푸 알페신 Alpencin 진짜 솔직 후기 어렸을 때부터 머리 숱이 많지는 않았어도 힘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숱이 없는 데다가 힘까지 없어져 머리를 기르면 앞머리가 훵~하니 너무 없어 보이더라고요. 사람은 머리빨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비상입니다. 그래서 자존심을 굽히고 탈모샴푸를 찾고 있던 중 예전에 친구가 독일에 갔다오면서 선물로 사다 줘 알게된 알페신 샴푸를 한국에서도 광고하고 있더라고요? 그 때는 친구가 좋은 거라고 써보라고 해도 이놈의 의심병때문에 쓰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에서 광고를 하니 괜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하하.. 더 늦기 전에 주문했습니다. 독일 탈모샴푸 알페신. 짠. 외관은 이렇고요. 샴푸액도 다른 샴푸들과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썼던 건 한국말 번역이 안 돼 있었.. 일상, 여가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