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뷰티 보디빌더 선수 전용 훈제 닭가슴살 먹고 몸짱 되자.
날이 따뜻해지고 벚꽃이 떨어질 쯤 되면 바로 여름이 찾아옵니다. 맞습니다.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지금 옆구리에 붙어있는 튜브들 어떻게 하시려고 매일 술먹고 야식먹고 그렇게 살고 있는 거죠? 남자든 여자든 자기 관리 안 된 이성에게는 매력을 느낄 수 없습니다. 평생 솔로로 사실 건가요? 연인이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연인에게 멋지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지, 매일 먹는 모습과 뒤룩뒤룩 살만 쪄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그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저도 한창 운동할 때는 75kg 근육덩어리였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관리를 안 하다보니 88kg가 됐어요. 하하. 나름 벌크업이라고 위안을 해봅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목표는 80kg 근육덩어리. 그 시작..